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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미스·㈜비앤테크, 동의대에 발전기금 6천만원 기탁

  • 작성일자:2025-06-10
  • 작성자:대외협력팀
  • 조회수:568

에코프로미스·비앤테크동의대에 발전기금 6천만원 기탁

미생물 배양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미스(대표 김병우)와 음식물쓰레기 가전기기 전문업체인 ㈜비앤테크(대표 방용휘)가 동의대에 대학발전기금을 각각 3천만원씩 총 6천만원을 기탁했다.


동의대 총장실에서 지난 10일 열린 기탁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이임건 대외부총장, 에코프로미스 대표인 바이오의약학과 김병우 석좌교수, 비앤테크 방용휘 대표가 참석해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동의대 교수로 32년간 재직하고 2023년 2월 정년퇴직한 김병우 대표는 퇴직 후 자신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인 에코프로미스를 설립했으며동시에 2023년 3월부터 바이오의약학과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08년 당시 전국 R&D 사업 중 유치경쟁이 가장 치열할 뿐만 아니라 지역산업의 파급효과가 컸던 지식경제부의 지역혁신센터(RIC)인 동의대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를 유치해 15년간 이끌면서 지역의 항노화와 바이오산업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개인적으로도 수백편의 논문과 100여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해 왔다.


김병우 대표는 동의대에 재직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많은 도움을 받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작은 마음이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제자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앤테크는 미생물을 활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하는 제품인 린클’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으로에코프로미스의 특허받은 미생물 기술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방용휘 대표는 김 교수님과 기술 협업의 인연을 맺으면서 연구에 대한 열정과 제자들을 위한 진심을 존경하던 터라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지방이 힘든 시기에 지역의 기업과 대학이 상생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수환 총장은 훌륭하신 분들의 동의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보탬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